총선 수검표 도입…개표 인력 확보 비상
입력 2024.02.08 (19:57)
수정 2024.02.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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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사람이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가 도입돼 개표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관위는 지난 총선보다 개표 인력이 20% 가량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시군구 자치단체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는 공무원 노조를 중심으로 과중한 업무와 낮은 수당을 이유로 위촉을 거부하고 있어 개표 인력 확보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관위는 지난 총선보다 개표 인력이 20% 가량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시군구 자치단체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는 공무원 노조를 중심으로 과중한 업무와 낮은 수당을 이유로 위촉을 거부하고 있어 개표 인력 확보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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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수검표 도입…개표 인력 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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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8 19:57:17
- 수정2024-02-08 20:02:01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사람이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가 도입돼 개표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관위는 지난 총선보다 개표 인력이 20% 가량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시군구 자치단체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는 공무원 노조를 중심으로 과중한 업무와 낮은 수당을 이유로 위촉을 거부하고 있어 개표 인력 확보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관위는 지난 총선보다 개표 인력이 20% 가량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시군구 자치단체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는 공무원 노조를 중심으로 과중한 업무와 낮은 수당을 이유로 위촉을 거부하고 있어 개표 인력 확보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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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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