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4.02.08 (20:31) 수정 2024.02.08 (2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귀성 정체’ 시작…“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기승”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주요 고속도로가 귀성차량으로 혼잡했습니다. 서울역과 인천공항도 종일 북적였습니다. 연휴 기간 추위는 없겠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곳에 따라 눈과 비가 예보됐습니다.

尹 “핵 개발 역량 충분…고가 가방 논란 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KBS 특별 대담에서 핵 개발 역량이 충분하다면서도, 국익을 위해 핵확산금지조약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논란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국민께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남북 경협 중단 일방적 선언…“인정 안 해”

북한이 남북 경제 협력 법안 등을 폐기했습니다. 남북 경협 중단 선언인데, 정부는 북의 일방적 폐지 선언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입시 비리·감찰 무마 혐의’ 조국 2심 징역 2년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 장관이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 구속은 면했는데, 조 전 장관은 상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전 투표 용지’ 공정성 논란 여전

부정선거 의혹 차단을 위해 수작업 검수 절차가 추가됐지만, 사전 투표 용지 공정성 논란은 여전합니다. 문제 원인과 해결 방안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4-02-08 20:31:48
    • 수정2024-02-08 20:34:37
    뉴스 9 예고
‘귀성 정체’ 시작…“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기승”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주요 고속도로가 귀성차량으로 혼잡했습니다. 서울역과 인천공항도 종일 북적였습니다. 연휴 기간 추위는 없겠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곳에 따라 눈과 비가 예보됐습니다.

尹 “핵 개발 역량 충분…고가 가방 논란 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KBS 특별 대담에서 핵 개발 역량이 충분하다면서도, 국익을 위해 핵확산금지조약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논란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국민께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남북 경협 중단 일방적 선언…“인정 안 해”

북한이 남북 경제 협력 법안 등을 폐기했습니다. 남북 경협 중단 선언인데, 정부는 북의 일방적 폐지 선언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입시 비리·감찰 무마 혐의’ 조국 2심 징역 2년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 장관이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 구속은 면했는데, 조 전 장관은 상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전 투표 용지’ 공정성 논란 여전

부정선거 의혹 차단을 위해 수작업 검수 절차가 추가됐지만, 사전 투표 용지 공정성 논란은 여전합니다. 문제 원인과 해결 방안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