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차량이 전봇대 들이받아…1명 다쳐

입력 2024.02.09 (17:22) 수정 2024.02.0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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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48살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얼굴 등을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고압 전주를 지지하던 전봇대가 쓰러졌는데, 일대 전기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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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V 차량이 전봇대 들이받아…1명 다쳐
    • 입력 2024-02-09 17:22:54
    • 수정2024-02-09 18:54:17
    사회
오늘(9일)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48살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얼굴 등을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고압 전주를 지지하던 전봇대가 쓰러졌는데, 일대 전기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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