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갔다가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8시간 만에 구조
입력 2024.02.09 (20:54)
수정 2024.02.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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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성묘하러 산을 찾은 80대 치매 노인이 실종됐다가 8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85살 장 모 씨는 가족들과 함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산에 있는 남편의 묘지를 찾았다가, 가족들이 차에서 짐을 내리는 동안 혼자 산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05명과 헬기, 드론까지 투입해 수색한 결과 8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쯤 장 씨를 구조했습니다.
장 씨는 실종됐던 위치에서 약 3km 떨어진 장소에서 발견됐습니다.
장 씨는 신발도 신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됐는데, 저체온증 증상이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치매 증상이 있는 85살 장 모 씨는 가족들과 함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산에 있는 남편의 묘지를 찾았다가, 가족들이 차에서 짐을 내리는 동안 혼자 산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05명과 헬기, 드론까지 투입해 수색한 결과 8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쯤 장 씨를 구조했습니다.
장 씨는 실종됐던 위치에서 약 3km 떨어진 장소에서 발견됐습니다.
장 씨는 신발도 신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됐는데, 저체온증 증상이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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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묘 갔다가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8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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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9 20:54:23
- 수정2024-02-09 21:48:14
오늘(9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성묘하러 산을 찾은 80대 치매 노인이 실종됐다가 8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85살 장 모 씨는 가족들과 함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산에 있는 남편의 묘지를 찾았다가, 가족들이 차에서 짐을 내리는 동안 혼자 산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05명과 헬기, 드론까지 투입해 수색한 결과 8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쯤 장 씨를 구조했습니다.
장 씨는 실종됐던 위치에서 약 3km 떨어진 장소에서 발견됐습니다.
장 씨는 신발도 신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됐는데, 저체온증 증상이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치매 증상이 있는 85살 장 모 씨는 가족들과 함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산에 있는 남편의 묘지를 찾았다가, 가족들이 차에서 짐을 내리는 동안 혼자 산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05명과 헬기, 드론까지 투입해 수색한 결과 8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쯤 장 씨를 구조했습니다.
장 씨는 실종됐던 위치에서 약 3km 떨어진 장소에서 발견됐습니다.
장 씨는 신발도 신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됐는데, 저체온증 증상이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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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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