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70대 기초수급자 사망
입력 2024.02.09 (23:46)
수정 2024.02.1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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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일) 10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몇 년 전 아내가 사망한 뒤 혼자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몇 년 전 아내가 사망한 뒤 혼자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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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70대 기초수급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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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9 23:46:14
- 수정2024-02-10 05:28:24
어젯밤(9일) 10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몇 년 전 아내가 사망한 뒤 혼자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몇 년 전 아내가 사망한 뒤 혼자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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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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