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미세먼지 ‘나쁨’…내륙 곳곳 짙은 안개 주의

입력 2024.02.10 (00:00) 수정 2024.02.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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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호남과 제주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과 호남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대기가 정체하면서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철원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6도, 광주와 부산 10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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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초미세먼지 ‘나쁨’…내륙 곳곳 짙은 안개 주의
    • 입력 2024-02-10 00:00:34
    • 수정2024-02-10 00:01:14
    재난·기후·환경
설날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호남과 제주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과 호남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대기가 정체하면서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철원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6도, 광주와 부산 10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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