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갯벌서 조업하던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2.11 (21:38)
수정 2024.02.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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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갯벌에 일하러 나간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고흥군 포두면 한 갯벌에서 조업 중이던 69살 A씨가 연락이 끊어졌다는 신고가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민간 구조선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고, 신고 접수 4시간 뒤 인근 양식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A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장비를 착용하고 홀로 갯벌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고흥군 포두면 한 갯벌에서 조업 중이던 69살 A씨가 연락이 끊어졌다는 신고가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민간 구조선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고, 신고 접수 4시간 뒤 인근 양식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A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장비를 착용하고 홀로 갯벌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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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갯벌서 조업하던 6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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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1 21:37:59
- 수정2024-02-11 21:48:19
새벽 시간 갯벌에 일하러 나간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고흥군 포두면 한 갯벌에서 조업 중이던 69살 A씨가 연락이 끊어졌다는 신고가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민간 구조선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고, 신고 접수 4시간 뒤 인근 양식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A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장비를 착용하고 홀로 갯벌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고흥군 포두면 한 갯벌에서 조업 중이던 69살 A씨가 연락이 끊어졌다는 신고가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민간 구조선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고, 신고 접수 4시간 뒤 인근 양식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A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장비를 착용하고 홀로 갯벌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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