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초미세먼지 ‘나쁨’…낮 기온 올라 포근

입력 2024.02.12 (07:23) 수정 2024.02.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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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편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큰 추위 없이 낮에는 포근하겠지만, 공기가 계속 탁합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고, 수도권과 충남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아침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낮에도 15도 정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충남과 호남 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뒤섞여 시야가 더 답답할 수 있습니다.

이동할 때 조심해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 11도, 광주가 13도, 대구와 부산이 12도로 어제보다 2~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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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 날씨] 초미세먼지 ‘나쁨’…낮 기온 올라 포근
    • 입력 2024-02-12 07:23:51
    • 수정2024-02-12 09: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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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큰 추위 없이 낮에는 포근하겠지만, 공기가 계속 탁합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고, 수도권과 충남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아침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낮에도 15도 정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충남과 호남 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뒤섞여 시야가 더 답답할 수 있습니다.

이동할 때 조심해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 11도, 광주가 13도, 대구와 부산이 12도로 어제보다 2~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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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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