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물가상승 2% 대로 둔화…신선식품은 17.2%↑
입력 2024.02.12 (08:13)
수정 2024.02.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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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대로 둔화됐지만 농축산물과 신선식품 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전, 세종, 충청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대전은 2.8%, 세종과 충남은 2.5% 상승하며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갔습니다.
품목별로는 신선식품이 전년 대비 최대 17.2% 농축 수산물이 9.6% 올라 물가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전, 세종, 충청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대전은 2.8%, 세종과 충남은 2.5% 상승하며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갔습니다.
품목별로는 신선식품이 전년 대비 최대 17.2% 농축 수산물이 9.6% 올라 물가상승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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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물가상승 2% 대로 둔화…신선식품은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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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2 08:13:17
- 수정2024-02-12 08:22:06
지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대로 둔화됐지만 농축산물과 신선식품 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전, 세종, 충청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대전은 2.8%, 세종과 충남은 2.5% 상승하며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갔습니다.
품목별로는 신선식품이 전년 대비 최대 17.2% 농축 수산물이 9.6% 올라 물가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전, 세종, 충청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대전은 2.8%, 세종과 충남은 2.5% 상승하며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갔습니다.
품목별로는 신선식품이 전년 대비 최대 17.2% 농축 수산물이 9.6% 올라 물가상승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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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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