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방 의료 강화”…공공의대 요구 거세져

입력 2024.02.12 (21:34) 수정 2024.02.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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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지방 의료 강화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의대정원이 늘더라도 효과를 거둘 수 없다며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의료인들의 단체인 '더좋은보건의료연대'도 최근 성명을 내고, 의료 취약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공공의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옛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남원에 국립의전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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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지방 의료 강화”…공공의대 요구 거세져
    • 입력 2024-02-12 21:34:27
    • 수정2024-02-12 22:19:52
    뉴스9(전주)
최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지방 의료 강화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의대정원이 늘더라도 효과를 거둘 수 없다며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의료인들의 단체인 '더좋은보건의료연대'도 최근 성명을 내고, 의료 취약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공공의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옛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남원에 국립의전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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