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세종에서 화재 잇따라…주택 2개동 전소
입력 2024.02.13 (05:54)
수정 2024.02.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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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충남 아산과 세종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주인인 80대 남성이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기구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2시쯤에는 세종시 전의면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을 모두 태웠고, 거주자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아산소방서 제공]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주인인 80대 남성이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기구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2시쯤에는 세종시 전의면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을 모두 태웠고, 거주자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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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 세종에서 화재 잇따라…주택 2개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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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05:54:32
- 수정2024-02-13 05:55:21
밤 사이 충남 아산과 세종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주인인 80대 남성이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기구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2시쯤에는 세종시 전의면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을 모두 태웠고, 거주자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아산소방서 제공]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주인인 80대 남성이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기구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2시쯤에는 세종시 전의면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을 모두 태웠고, 거주자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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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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