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일부 시도의원 “천안을 전략공천 안 돼”
입력 2024.02.13 (08:38)
수정 2024.02.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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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충청권 영입 인재를 발표한 뒤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천안지역 시도의원들은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영입 인재를 천안을에 전략공천하는 것은 특혜"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만이 총선 승리를 견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안을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예비후보 5명이 등록한 가운데 최근 민주당 중앙당이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을 영입 인재로 발표한 뒤 전략공천설이 돌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천안지역 시도의원들은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영입 인재를 천안을에 전략공천하는 것은 특혜"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만이 총선 승리를 견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안을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예비후보 5명이 등록한 가운데 최근 민주당 중앙당이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을 영입 인재로 발표한 뒤 전략공천설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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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일부 시도의원 “천안을 전략공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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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08:38:09
- 수정2024-02-13 09:05:0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충청권 영입 인재를 발표한 뒤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천안지역 시도의원들은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영입 인재를 천안을에 전략공천하는 것은 특혜"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만이 총선 승리를 견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안을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예비후보 5명이 등록한 가운데 최근 민주당 중앙당이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을 영입 인재로 발표한 뒤 전략공천설이 돌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천안지역 시도의원들은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영입 인재를 천안을에 전략공천하는 것은 특혜"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만이 총선 승리를 견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안을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예비후보 5명이 등록한 가운데 최근 민주당 중앙당이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을 영입 인재로 발표한 뒤 전략공천설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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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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