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포근…강원·동해안·서해안 강한 바람

입력 2024.02.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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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높겠습니다.

강원도 산지와 동해안,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아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7도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 높게 일겠고, 밤에는 서해와 남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호남지방은 새벽부터, 충청과 영남지방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10에서 30mm, 충청과 남부지방은 5에서 10mm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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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에 포근…강원·동해안·서해안 강한 바람
    • 입력 2024-02-13 12:00:27
    재난·기후·환경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높겠습니다.

강원도 산지와 동해안,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아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7도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 높게 일겠고, 밤에는 서해와 남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호남지방은 새벽부터, 충청과 영남지방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10에서 30mm, 충청과 남부지방은 5에서 10mm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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