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2.13 (12:00) 수정 2024.02.13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공의 단체, 비대위 전환…집단행동 언급 없어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대응 방안을 두고 밤샘 토론을 한 끝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행동 여부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정부는 다행이라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운동권 청산’·‘검사 독재 청산’ 공방 가열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 총선 국면에 돌입한 여야는 총선 구호로 꺼낸 '운동권 청산론', '검사 독재 청산론'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제3지대 세력이 모인 개혁신당은 양당정치 청산을 강조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에 ‘엄벌’ 탄원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DJ를 엄벌해달라며, 배달라이더 노조가 탄원서 천여 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음주운전은 배달원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남극 장보고 기지 10년…현지 대원에게 듣는다

남극 대륙에 우리나라의 첫 연구 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가 설립된 지 10년이 됐습니다. 현지 대원을 연결해, 그동안 빙하 연구에서 이룬 세계적 성과와 최근에 포착된 남극의 기후 변화 모습, 들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4-02-13 12:00:34
    • 수정2024-02-13 12:05:11
    뉴스 12
전공의 단체, 비대위 전환…집단행동 언급 없어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대응 방안을 두고 밤샘 토론을 한 끝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행동 여부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정부는 다행이라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운동권 청산’·‘검사 독재 청산’ 공방 가열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 총선 국면에 돌입한 여야는 총선 구호로 꺼낸 '운동권 청산론', '검사 독재 청산론'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제3지대 세력이 모인 개혁신당은 양당정치 청산을 강조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에 ‘엄벌’ 탄원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DJ를 엄벌해달라며, 배달라이더 노조가 탄원서 천여 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음주운전은 배달원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남극 장보고 기지 10년…현지 대원에게 듣는다

남극 대륙에 우리나라의 첫 연구 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가 설립된 지 10년이 됐습니다. 현지 대원을 연결해, 그동안 빙하 연구에서 이룬 세계적 성과와 최근에 포착된 남극의 기후 변화 모습, 들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