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기아의 선택 ‘융화형’…‘융화’가 절실한 늘봄 추진

입력 2024.02.13 (19:54) 수정 2024.02.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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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초 80년대생 사령탑이 탄생했습니다.

이범호 코치 선택에 대해 심재학 단장은 "무슨 야구를 펼치겠다고 하지 않고 선수들을 돕겠다는 표현을 했다"는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통솔보다 융화하는 감독을 선택했다는 얘기죠.

그런데 최근 정부의 잇단 정책 발표 뒤 일선 현장의 거센 반발을 보면 전혀 융화하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당장 한 달 뒤 시행해야 할 늘봄학교 정책도 마찬가지죠.

저도 워킹맘으로서 혹하는 정책이지만 걱정되는 점이 하나 둘 아닙니다.

누가 어떻게 돌보고 무슨 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 여기에 내 아이 선생님의 업무가 가중되면, 정작 본수업에 무리 가지는 않을지 걱정인데요,

잠시 뒤 40분에 시작할 토론 740에서는 '늘봄학교' 도입 쟁점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함께 고민해보시죠.

뉴스7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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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3 19:54:45
    • 수정2024-02-14 19:58:07
    뉴스7(광주)
프로야구 최초 80년대생 사령탑이 탄생했습니다.

이범호 코치 선택에 대해 심재학 단장은 "무슨 야구를 펼치겠다고 하지 않고 선수들을 돕겠다는 표현을 했다"는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통솔보다 융화하는 감독을 선택했다는 얘기죠.

그런데 최근 정부의 잇단 정책 발표 뒤 일선 현장의 거센 반발을 보면 전혀 융화하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당장 한 달 뒤 시행해야 할 늘봄학교 정책도 마찬가지죠.

저도 워킹맘으로서 혹하는 정책이지만 걱정되는 점이 하나 둘 아닙니다.

누가 어떻게 돌보고 무슨 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 여기에 내 아이 선생님의 업무가 가중되면, 정작 본수업에 무리 가지는 않을지 걱정인데요,

잠시 뒤 40분에 시작할 토론 740에서는 '늘봄학교' 도입 쟁점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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