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구 최초 여성 심판 탄생할 가능성 커졌다

입력 2024.02.13 (21:57) 수정 2024.02.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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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심판진 명단에 여성 심판 젠 파월이 포함되면서 사상 최초로 빅리그에, 여성 심판 탄생 가능성이 생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선글라스와 이어폰을 낀 채로 다소 근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여성이 바로 젠 파월 심판입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인 파월은 미국 야구 여성 심판으론 무려 17년 만에 시범경기 심판으로 정식 초대받았는데요.

올 시즌 빅리그 심판진에 결원이 생길 경우 1순위로 콜업받을 것으로 보여 미국 스포츠 역사에 새 장을 열수 있는 후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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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야구 최초 여성 심판 탄생할 가능성 커졌다
    • 입력 2024-02-13 21:57:50
    • 수정2024-02-13 2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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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심판진 명단에 여성 심판 젠 파월이 포함되면서 사상 최초로 빅리그에, 여성 심판 탄생 가능성이 생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선글라스와 이어폰을 낀 채로 다소 근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여성이 바로 젠 파월 심판입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인 파월은 미국 야구 여성 심판으론 무려 17년 만에 시범경기 심판으로 정식 초대받았는데요.

올 시즌 빅리그 심판진에 결원이 생길 경우 1순위로 콜업받을 것으로 보여 미국 스포츠 역사에 새 장을 열수 있는 후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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