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3.6도·인천 11도…전국 곳곳 가장 높은 2월 최저기온
입력 2024.02.14 (10:10)
수정 2024.02.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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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역대 가장 높은 2월 최저기온이 관측됐습니다.
오늘(14일) 강릉의 최저기온이 13.6도를 기록해 2월 최저기온으로는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군산(11.9도), 인천(11도), 울진(10.4도), 서산(10.3도) 등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어제부터 한반도로 불어온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 때문입니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8.8도를 기록해 역대 2월 최저기온 중 4번째로 높았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를 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4일) 강릉의 최저기온이 13.6도를 기록해 2월 최저기온으로는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군산(11.9도), 인천(11도), 울진(10.4도), 서산(10.3도) 등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어제부터 한반도로 불어온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 때문입니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8.8도를 기록해 역대 2월 최저기온 중 4번째로 높았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를 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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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13.6도·인천 11도…전국 곳곳 가장 높은 2월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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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4 10:10:47
- 수정2024-02-14 10:11:59
이례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역대 가장 높은 2월 최저기온이 관측됐습니다.
오늘(14일) 강릉의 최저기온이 13.6도를 기록해 2월 최저기온으로는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군산(11.9도), 인천(11도), 울진(10.4도), 서산(10.3도) 등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어제부터 한반도로 불어온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 때문입니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8.8도를 기록해 역대 2월 최저기온 중 4번째로 높았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를 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4일) 강릉의 최저기온이 13.6도를 기록해 2월 최저기온으로는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군산(11.9도), 인천(11도), 울진(10.4도), 서산(10.3도) 등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어제부터 한반도로 불어온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 때문입니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8.8도를 기록해 역대 2월 최저기온 중 4번째로 높았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를 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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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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