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말다툼 끝에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

입력 2024.02.14 (14:13) 수정 2024.02.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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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던 중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14일) 20대 여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내 자신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동료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당한 여성은 눈과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업무와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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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4 14:13:34
    • 수정2024-02-14 14:14:24
    사회
말다툼하던 중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14일) 20대 여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내 자신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동료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당한 여성은 눈과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업무와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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