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공무원들이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잇따라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일 장흥군의 A 면사무소직원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알코올 수치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단속에 적발됐고,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군 직원 B씨도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장흥군은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군청 주무관 C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공직자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7일 장흥군의 A 면사무소직원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알코올 수치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단속에 적발됐고,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군 직원 B씨도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장흥군은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군청 주무관 C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공직자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운전 혐의’ 장흥군 공무원 적발 잇따라
-
- 입력 2024-02-14 16:04:31
장흥군 공무원들이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잇따라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일 장흥군의 A 면사무소직원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알코올 수치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단속에 적발됐고,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군 직원 B씨도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장흥군은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군청 주무관 C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공직자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7일 장흥군의 A 면사무소직원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알코올 수치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단속에 적발됐고,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군 직원 B씨도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장흥군은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군청 주무관 C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공직자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