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진천서 화재 잇따라 외

입력 2024.02.14 (19:53) 수정 2024.02.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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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청주시 미원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6,7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390여 ㎡ 양계장 1동이 타 소방서 추산 3천 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전 8시 20분쯤에는 진천군 진천읍의 한 중고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전기 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220여 ㎡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 5백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송 참사, 국정조사로 진상 밝혀야”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 관계기관에 대한 국정조사로 참사의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참사의 구조적인 원인을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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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청주·진천서 화재 잇따라 외
    • 입력 2024-02-14 19:53:13
    • 수정2024-02-14 20:02:23
    뉴스7(청주)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청주시 미원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6,7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390여 ㎡ 양계장 1동이 타 소방서 추산 3천 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전 8시 20분쯤에는 진천군 진천읍의 한 중고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전기 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220여 ㎡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 5백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송 참사, 국정조사로 진상 밝혀야”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 관계기관에 대한 국정조사로 참사의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참사의 구조적인 원인을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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