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생 80명 모집 외

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내일(15일)부터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현재 취업하지 않은 모든 여성으로,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4개 과정에서 80명을 뽑습니다.

직업교육 훈련생은 실무 과정이 끝나면 취업 상담과 모의 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찰, ‘산청군수 허위 진정서’ 무고 혐의 40대 구속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산청군수의 당선 무효를 위해 허위 진정서를 제출하고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2022년 7월 산청군수가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경선 당시 여론을 조작했다는 내용의 허위 진정서와 녹음 파일을 경남선관위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해축협 직원, ‘갑질·성희롱’ 등 혐의 조합장 고소

남해축협 직원들이 조합장에게 수시로 갑질과 성희롱 등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직원들은 모두 8명이며, 이들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조합장이 업무 시간 외 개인 일을 시키고, 폭행과 욕설,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수시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동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 추진

하동군이 소상공인 경영비용 부담을 줄이고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하동군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 원, 전체 1억 천4백여만 원의 사업비를 배정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