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민 인식 변화 없어…전주-완주 통합 불가”
입력 2024.02.14 (20:07)
수정 2024.02.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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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전주-완주 두 시군의 통합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장은 2013년 주민투표 결과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했을 때 지난 10여 년 동안 완주군민의 인식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며, 지금 상황에선 행정구역 통합이 아닌 인구 10만 명을 넘어설 완주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장은 2013년 주민투표 결과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했을 때 지난 10여 년 동안 완주군민의 인식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며, 지금 상황에선 행정구역 통합이 아닌 인구 10만 명을 넘어설 완주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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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민 인식 변화 없어…전주-완주 통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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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4 20:07:10
- 수정2024-02-14 20:10:57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전주-완주 두 시군의 통합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장은 2013년 주민투표 결과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했을 때 지난 10여 년 동안 완주군민의 인식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며, 지금 상황에선 행정구역 통합이 아닌 인구 10만 명을 넘어설 완주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장은 2013년 주민투표 결과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했을 때 지난 10여 년 동안 완주군민의 인식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며, 지금 상황에선 행정구역 통합이 아닌 인구 10만 명을 넘어설 완주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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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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