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쿠바 수교에 “한국 주권 존중”
입력 2024.02.15 (17:18)
수정 2024.02.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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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쿠바와 외교 관계를 수립한 우리나라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4일 우리나라와 쿠바의 전격적인 수교와 관련한 KBS의 질의에 "한국은 자국 외교 관계의 성격을 결정할 주권이 있으며 우리는 이를 존중한다"며,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굳건하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4일 우리나라와 쿠바의 전격적인 수교와 관련한 KBS의 질의에 "한국은 자국 외교 관계의 성격을 결정할 주권이 있으며 우리는 이를 존중한다"며,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굳건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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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한·쿠바 수교에 “한국 주권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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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17:18:45
- 수정2024-02-15 17:23:21
미국 정부가 쿠바와 외교 관계를 수립한 우리나라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4일 우리나라와 쿠바의 전격적인 수교와 관련한 KBS의 질의에 "한국은 자국 외교 관계의 성격을 결정할 주권이 있으며 우리는 이를 존중한다"며,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굳건하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4일 우리나라와 쿠바의 전격적인 수교와 관련한 KBS의 질의에 "한국은 자국 외교 관계의 성격을 결정할 주권이 있으며 우리는 이를 존중한다"며,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굳건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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