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 맡는 ‘응급의료지원단’ 공모
입력 2024.02.15 (22:00)
수정 2024.02.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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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수용 거부'와 관련한 KBS 보도 이후 부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응급의료지원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부산지역 내 '응급의료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이송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응급의료기관 간 '환자 전원 지침'을 구체화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연간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이르면 오는 4월 지원단 운영을 맡을 민간 위탁 기관을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부산지역 내 '응급의료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이송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응급의료기관 간 '환자 전원 지침'을 구체화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연간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이르면 오는 4월 지원단 운영을 맡을 민간 위탁 기관을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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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환자 이송 맡는 ‘응급의료지원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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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22:00:45
- 수정2024-02-15 22:04:16
'응급환자 수용 거부'와 관련한 KBS 보도 이후 부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응급의료지원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부산지역 내 '응급의료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이송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응급의료기관 간 '환자 전원 지침'을 구체화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연간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이르면 오는 4월 지원단 운영을 맡을 민간 위탁 기관을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부산지역 내 '응급의료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이송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응급의료기관 간 '환자 전원 지침'을 구체화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연간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이르면 오는 4월 지원단 운영을 맡을 민간 위탁 기관을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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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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