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중학교 축구대회 오늘 군산서 개막

입력 2024.02.16 (08:01) 수정 2024.0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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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금석배 중학생 축구대회가 오늘(16일)부터 이달 말까지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등 5개 구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학교 64개 팀이 참가해 모두 백26 경기를 펼치며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금석배는 일제 강점기 한국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채금석 옹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창설했고, 박지성과 박주영 등 많은 축구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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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석배 중학교 축구대회 오늘 군산서 개막
    • 입력 2024-02-16 08:01:35
    • 수정2024-02-16 09:05:06
    뉴스광장(전주)
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금석배 중학생 축구대회가 오늘(16일)부터 이달 말까지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등 5개 구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학교 64개 팀이 참가해 모두 백26 경기를 펼치며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금석배는 일제 강점기 한국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채금석 옹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창설했고, 박지성과 박주영 등 많은 축구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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