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투자 사기 의혹…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4.02.16 (08:05)
수정 2024.02.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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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60여 명이 "미국 증시 상장 추진 국내 기업의 비상장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는 A씨 말을 믿고 투자금을 맡겼지만 약속된 주식을 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금액은 20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A씨가 언급한 기업은 실제 미국 증시에 상장된 가운데, 경찰은 A씨와 상장된 기업 간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은 20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A씨가 언급한 기업은 실제 미국 증시에 상장된 가운데, 경찰은 A씨와 상장된 기업 간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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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 주식’ 투자 사기 의혹…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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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08:05:34
- 수정2024-02-16 08:30:13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plaza/2024/02/16/110_7891560.jpg)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60여 명이 "미국 증시 상장 추진 국내 기업의 비상장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는 A씨 말을 믿고 투자금을 맡겼지만 약속된 주식을 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금액은 20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A씨가 언급한 기업은 실제 미국 증시에 상장된 가운데, 경찰은 A씨와 상장된 기업 간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은 20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A씨가 언급한 기업은 실제 미국 증시에 상장된 가운데, 경찰은 A씨와 상장된 기업 간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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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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