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흉기로 남편 찔러 살해한 아내 체포
입력 2024.02.16 (16:05)
수정 2024.02.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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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2/16/20240216_8CSlqz.jpg)
부부싸움 도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인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부부싸움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지만, B 씨가 사망함에 따라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인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부부싸움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지만, B 씨가 사망함에 따라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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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 중 흉기로 남편 찔러 살해한 아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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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16:05:37
- 수정2024-02-16 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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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도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인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부부싸움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지만, B 씨가 사망함에 따라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인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부부싸움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지만, B 씨가 사망함에 따라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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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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