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일대에 복수초 등 봄꽃 개화

입력 2024.02.16 (21:52) 수정 2024.02.16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례 화엄사 일대에 히어리와 복수초가 개화하고 큰산 개구리가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깃대종인 히어리는 이른 봄 노란색 작은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것이 특징이고,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국립공원 생물계절 알리미종으로 산지 숲속에 무리를 지어 자라고 노란색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환경부 지정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인 큰산개구리는 몸 길이 6~7㎝ 정도로 산 개구리류 가운데 몸집이 가장 크고 주둥이가 뾰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례 화엄사 일대에 복수초 등 봄꽃 개화
    • 입력 2024-02-16 21:52:40
    • 수정2024-02-16 21:54:25
    뉴스9(광주)
구례 화엄사 일대에 히어리와 복수초가 개화하고 큰산 개구리가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깃대종인 히어리는 이른 봄 노란색 작은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것이 특징이고,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국립공원 생물계절 알리미종으로 산지 숲속에 무리를 지어 자라고 노란색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환경부 지정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인 큰산개구리는 몸 길이 6~7㎝ 정도로 산 개구리류 가운데 몸집이 가장 크고 주둥이가 뾰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