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낚시객 2명 숨져…“가스 중독 추정”
입력 2024.02.16 (21:58)
수정 2024.02.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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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30분쯤 해남군 산이면 금자천의 하천변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시에서 낚시를 온 여행객들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지인의 말을 토대로 이들이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시에서 낚시를 온 여행객들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지인의 말을 토대로 이들이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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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서 낚시객 2명 숨져…“가스 중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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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21:58:21
- 수정2024-02-16 21:59:25

오늘 오전 8시30분쯤 해남군 산이면 금자천의 하천변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시에서 낚시를 온 여행객들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지인의 말을 토대로 이들이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시에서 낚시를 온 여행객들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지인의 말을 토대로 이들이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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