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다음 달 새 프로젝트 ‘호프 온 더 스트리트’

입력 2024.02.18 (09:59) 수정 2024.02.18 (1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다음 달 새 프로젝트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8일 밝혔다.

제이홉은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이날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인 제이홉의 과거 안무 연습 장면으로 시작해 '2015'라는 숫자가 '2024'로 바뀌며 현재의 제이홉을 보여줬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이 지난 2015년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 '오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의 정체성을 잇는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며 "제이홉은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소개했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개된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TS 제이홉, 다음 달 새 프로젝트 ‘호프 온 더 스트리트’
    • 입력 2024-02-18 09:59:04
    • 수정2024-02-18 12:20:39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다음 달 새 프로젝트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8일 밝혔다.

제이홉은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이날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인 제이홉의 과거 안무 연습 장면으로 시작해 '2015'라는 숫자가 '2024'로 바뀌며 현재의 제이홉을 보여줬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이 지난 2015년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 '오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의 정체성을 잇는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며 "제이홉은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소개했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개된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