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기간 공장서 일하던 40대 남성 사망…경찰 “수사 중”

입력 2024.02.18 (21:06) 수정 2024.02.18 (2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설 명절 기간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3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한 금속제조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파이프를 세척하는 작업을 하던 중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명절 기간 공장서 일하던 40대 남성 사망…경찰 “수사 중”
    • 입력 2024-02-18 21:06:45
    • 수정2024-02-18 21:10:25
    사회
경기도 화성시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설 명절 기간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3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한 금속제조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파이프를 세척하는 작업을 하던 중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