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방문 외국인 180만 명…코로나19 이전 67%
입력 2024.02.18 (21:35)
수정 2024.02.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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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이 18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2만 57명으로, 전년 48만 2천여 명과 비교해 277%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268만 7천여 명과 비교하면 회복률은 67.7%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을 살펴보면 일본인이 34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타이완인 25만 7천여 명, 미국인 16만 8천여 명, 중국인 12만 3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2만 57명으로, 전년 48만 2천여 명과 비교해 277%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268만 7천여 명과 비교하면 회복률은 67.7%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을 살펴보면 일본인이 34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타이완인 25만 7천여 명, 미국인 16만 8천여 명, 중국인 12만 3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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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방문 외국인 180만 명…코로나19 이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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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8 21:35:19
- 수정2024-02-18 21:48:24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이 18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2만 57명으로, 전년 48만 2천여 명과 비교해 277%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268만 7천여 명과 비교하면 회복률은 67.7%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을 살펴보면 일본인이 34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타이완인 25만 7천여 명, 미국인 16만 8천여 명, 중국인 12만 3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2만 57명으로, 전년 48만 2천여 명과 비교해 277%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268만 7천여 명과 비교하면 회복률은 67.7%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을 살펴보면 일본인이 34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타이완인 25만 7천여 명, 미국인 16만 8천여 명, 중국인 12만 3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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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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