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전공의’ 오늘 사직…“국민 볼모 삼지 말라”
어제까지 7백 명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데 이어, 오늘은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도 집단 사직서를 낼 예정입니다. 의료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총리는 국민을 볼모로 삼지 말라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비바람…남해안·제주 시간당 20mm↑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엔 오전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들 지역엔 강풍 특보까지 발효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모 시민 ‘구금’…“경련에 의한 멍 자국”
푸틴의 정적인 나발니의 옥중 사망 이후 러시아에선 나발니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잇따라 체포돼 구금되고 있습니다. 나발니의 시신이 시베리아의 한 병원에 안치돼 있고, 경련으로 인한 멍 자국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단수 공천 12명 추가…“비례연합 불참”
국민의힘이 단수 공천자 12명을 추가로 발표했는데,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이 대통령실 참모 중 처음으로 국민의힘 강세 지역에 공천을 받았습니다.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연합정당에 불참을 선언했지만, 선거 연대는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 7백 명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데 이어, 오늘은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도 집단 사직서를 낼 예정입니다. 의료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총리는 국민을 볼모로 삼지 말라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비바람…남해안·제주 시간당 20mm↑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엔 오전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들 지역엔 강풍 특보까지 발효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모 시민 ‘구금’…“경련에 의한 멍 자국”
푸틴의 정적인 나발니의 옥중 사망 이후 러시아에선 나발니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잇따라 체포돼 구금되고 있습니다. 나발니의 시신이 시베리아의 한 병원에 안치돼 있고, 경련으로 인한 멍 자국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단수 공천 12명 추가…“비례연합 불참”
국민의힘이 단수 공천자 12명을 추가로 발표했는데,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이 대통령실 참모 중 처음으로 국민의힘 강세 지역에 공천을 받았습니다.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연합정당에 불참을 선언했지만, 선거 연대는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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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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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06:01:08
- 수정2024-02-19 06:08:43
‘빅5 전공의’ 오늘 사직…“국민 볼모 삼지 말라”
어제까지 7백 명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데 이어, 오늘은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도 집단 사직서를 낼 예정입니다. 의료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총리는 국민을 볼모로 삼지 말라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비바람…남해안·제주 시간당 20mm↑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엔 오전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들 지역엔 강풍 특보까지 발효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모 시민 ‘구금’…“경련에 의한 멍 자국”
푸틴의 정적인 나발니의 옥중 사망 이후 러시아에선 나발니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잇따라 체포돼 구금되고 있습니다. 나발니의 시신이 시베리아의 한 병원에 안치돼 있고, 경련으로 인한 멍 자국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단수 공천 12명 추가…“비례연합 불참”
국민의힘이 단수 공천자 12명을 추가로 발표했는데,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이 대통령실 참모 중 처음으로 국민의힘 강세 지역에 공천을 받았습니다.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연합정당에 불참을 선언했지만, 선거 연대는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 7백 명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데 이어, 오늘은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도 집단 사직서를 낼 예정입니다. 의료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총리는 국민을 볼모로 삼지 말라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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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민 ‘구금’…“경련에 의한 멍 자국”
푸틴의 정적인 나발니의 옥중 사망 이후 러시아에선 나발니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잇따라 체포돼 구금되고 있습니다. 나발니의 시신이 시베리아의 한 병원에 안치돼 있고, 경련으로 인한 멍 자국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단수 공천 12명 추가…“비례연합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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