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한터뮤직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수상

그룹 엔하이픈이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을 받았습니다.

엔하이픈은 지난 2022년 초동기록상과 지난해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엔하이픈은 “2023년도 엔진(팬덤 이름)이 주신 사랑 덕분에 행복한 한 해 보냈는데, 본상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보내준 사랑과 응원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와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과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앨범 랭킹 등에서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엔하이픈은 오는 2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송파구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엔하이픈 월드 투어 앙코르 공연인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FATE PLUS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빌리프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