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예지 비대위원은 오늘(19일) 비대위원회 회의에서,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혐오·차별 발언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들은 강성 지지층의 입맛에 맞기 때문에 그분들을 선동할 수 있는 도구는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차별을 조장할 뿐 아니라 상처로 남거나 공동체 분열을 조장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에게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차별적 표현을 퀴즈로 제출해 풀어보게 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들은 강성 지지층의 입맛에 맞기 때문에 그분들을 선동할 수 있는 도구는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차별을 조장할 뿐 아니라 상처로 남거나 공동체 분열을 조장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에게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차별적 표현을 퀴즈로 제출해 풀어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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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김예지 비대위원의 퀴즈…“기자 여러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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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14:26:50
국민의힘 김예지 비대위원은 오늘(19일) 비대위원회 회의에서,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혐오·차별 발언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들은 강성 지지층의 입맛에 맞기 때문에 그분들을 선동할 수 있는 도구는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차별을 조장할 뿐 아니라 상처로 남거나 공동체 분열을 조장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에게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차별적 표현을 퀴즈로 제출해 풀어보게 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들은 강성 지지층의 입맛에 맞기 때문에 그분들을 선동할 수 있는 도구는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차별을 조장할 뿐 아니라 상처로 남거나 공동체 분열을 조장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에게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차별적 표현을 퀴즈로 제출해 풀어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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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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