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상국립대-환경과학원,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 협약 외
입력 2024.02.19 (19:48)
수정 2024.02.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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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가 국립환경과학원과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 인력 상호 교류와 우주항공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7년부터 2년 동안 온실가스 관측 위성 5대를 발사할 예정입니다.
진주시 “단지형 연립주택 하자 보수해야 준공”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진주의 한 단지형 연립주택에서 대량의 하자가 발견돼 진주시가 관리 감독에 나섰습니다.
진주시는 사전 점검에서 누수 등 천2백여 건의 하자가 확인됐다며, 예정된 입주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주시는 시공사가 하자 보수를 마무리하면 준공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콜롬비아 항공기 감항 인증…FA-50 수출 ‘기대’
우리나라 방위사업청과 콜롬비아 군이 최근 항공기 감항 인증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하면서, 국산 초음속 경공격기 FA-50 수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감항 인증은 항공기 안전성을 상대국이 인정한다는 의미여서, 콜롬비아 군의 8천억 원 규모 경공격기 교체 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FA-50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천시, 우주항공청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
오는 5월 우주항공청 사천 임시청사 개청을 앞두고, 사천시가 오늘(19일) 우주항공청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300명 규모의 우주항공 공과대 개설, 사천컨벤션센턴 신규 건립, 사천공항 확장 등 87건에 달하는 사업이 논의됐습니다.
사천시는 사업 추진에 7조 7천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7년부터 2년 동안 온실가스 관측 위성 5대를 발사할 예정입니다.
진주시 “단지형 연립주택 하자 보수해야 준공”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진주의 한 단지형 연립주택에서 대량의 하자가 발견돼 진주시가 관리 감독에 나섰습니다.
진주시는 사전 점검에서 누수 등 천2백여 건의 하자가 확인됐다며, 예정된 입주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주시는 시공사가 하자 보수를 마무리하면 준공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콜롬비아 항공기 감항 인증…FA-50 수출 ‘기대’
우리나라 방위사업청과 콜롬비아 군이 최근 항공기 감항 인증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하면서, 국산 초음속 경공격기 FA-50 수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감항 인증은 항공기 안전성을 상대국이 인정한다는 의미여서, 콜롬비아 군의 8천억 원 규모 경공격기 교체 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FA-50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천시, 우주항공청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
오는 5월 우주항공청 사천 임시청사 개청을 앞두고, 사천시가 오늘(19일) 우주항공청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300명 규모의 우주항공 공과대 개설, 사천컨벤션센턴 신규 건립, 사천공항 확장 등 87건에 달하는 사업이 논의됐습니다.
사천시는 사업 추진에 7조 7천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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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경상국립대-환경과학원,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 협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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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가 국립환경과학원과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 인력 상호 교류와 우주항공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7년부터 2년 동안 온실가스 관측 위성 5대를 발사할 예정입니다.
진주시 “단지형 연립주택 하자 보수해야 준공”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진주의 한 단지형 연립주택에서 대량의 하자가 발견돼 진주시가 관리 감독에 나섰습니다.
진주시는 사전 점검에서 누수 등 천2백여 건의 하자가 확인됐다며, 예정된 입주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주시는 시공사가 하자 보수를 마무리하면 준공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콜롬비아 항공기 감항 인증…FA-50 수출 ‘기대’
우리나라 방위사업청과 콜롬비아 군이 최근 항공기 감항 인증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하면서, 국산 초음속 경공격기 FA-50 수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감항 인증은 항공기 안전성을 상대국이 인정한다는 의미여서, 콜롬비아 군의 8천억 원 규모 경공격기 교체 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FA-50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천시, 우주항공청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
오는 5월 우주항공청 사천 임시청사 개청을 앞두고, 사천시가 오늘(19일) 우주항공청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300명 규모의 우주항공 공과대 개설, 사천컨벤션센턴 신규 건립, 사천공항 확장 등 87건에 달하는 사업이 논의됐습니다.
사천시는 사업 추진에 7조 7천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7년부터 2년 동안 온실가스 관측 위성 5대를 발사할 예정입니다.
진주시 “단지형 연립주택 하자 보수해야 준공”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진주의 한 단지형 연립주택에서 대량의 하자가 발견돼 진주시가 관리 감독에 나섰습니다.
진주시는 사전 점검에서 누수 등 천2백여 건의 하자가 확인됐다며, 예정된 입주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주시는 시공사가 하자 보수를 마무리하면 준공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콜롬비아 항공기 감항 인증…FA-50 수출 ‘기대’
우리나라 방위사업청과 콜롬비아 군이 최근 항공기 감항 인증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하면서, 국산 초음속 경공격기 FA-50 수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감항 인증은 항공기 안전성을 상대국이 인정한다는 의미여서, 콜롬비아 군의 8천억 원 규모 경공격기 교체 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FA-50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천시, 우주항공청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
오는 5월 우주항공청 사천 임시청사 개청을 앞두고, 사천시가 오늘(19일) 우주항공청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300명 규모의 우주항공 공과대 개설, 사천컨벤션센턴 신규 건립, 사천공항 확장 등 87건에 달하는 사업이 논의됐습니다.
사천시는 사업 추진에 7조 7천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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