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신동진 종자 오염 정부가 책임져야”
입력 2024.02.19 (20:12)
수정 2024.02.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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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신동진 종자 오염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전농 전북연맹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에서 보관하던 신동진 볍씨 3백6톤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진상을 조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 이후 종자원이 대체 품종으로 참동진을 권장하면 된다는 안일한 인식을 드러냈다며, 신동진 퇴출과 연관되는 사고가 아닌지 의심마저 든다며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농 전북연맹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에서 보관하던 신동진 볍씨 3백6톤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진상을 조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 이후 종자원이 대체 품종으로 참동진을 권장하면 된다는 안일한 인식을 드러냈다며, 신동진 퇴출과 연관되는 사고가 아닌지 의심마저 든다며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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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농 “신동진 종자 오염 정부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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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20:12:28
- 수정2024-02-19 20:24:11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신동진 종자 오염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전농 전북연맹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에서 보관하던 신동진 볍씨 3백6톤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진상을 조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 이후 종자원이 대체 품종으로 참동진을 권장하면 된다는 안일한 인식을 드러냈다며, 신동진 퇴출과 연관되는 사고가 아닌지 의심마저 든다며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농 전북연맹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에서 보관하던 신동진 볍씨 3백6톤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진상을 조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 이후 종자원이 대체 품종으로 참동진을 권장하면 된다는 안일한 인식을 드러냈다며, 신동진 퇴출과 연관되는 사고가 아닌지 의심마저 든다며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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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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