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무안 전세기 7시간 연착…승객 불편

입력 2024.02.19 (21:48) 수정 2024.02.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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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무안을 오가는 필리핀 국적 전세기가 7시간 이상 연착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어제 필리핀 클라크필드 국제 공항을 출발하려던 전세기가 현지 정비를 이유로 연착되면서, 어젯밤 11시 무안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편도 7시간 연착돼 오늘 새벽 6시 쯤 필리핀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필리핀에서 무안공항으로 돌아오는 승객 128명과 무안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승객 150명이 공항에서 숙식을 하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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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무안 전세기 7시간 연착…승객 불편
    • 입력 2024-02-19 21:48:39
    • 수정2024-02-19 21:57:09
    뉴스9(광주)
필리핀과 무안을 오가는 필리핀 국적 전세기가 7시간 이상 연착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어제 필리핀 클라크필드 국제 공항을 출발하려던 전세기가 현지 정비를 이유로 연착되면서, 어젯밤 11시 무안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편도 7시간 연착돼 오늘 새벽 6시 쯤 필리핀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필리핀에서 무안공항으로 돌아오는 승객 128명과 무안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승객 150명이 공항에서 숙식을 하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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