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르세라핌 컴백…새로운 음악·파격적 의상

입력 2024.02.20 (06:53) 수정 2024.02.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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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걸그룹 중 한 팀인 '르세라핌'이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음악에 대해선 호평이 많은 반면 파격적인 의상은 평가가 나뉘고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걸그룹 르세라핌이 '이지'(Easy)란 제목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냈습니다.

이들은 어제 앨범 발매와 함께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새 음악을 소개했는데요, 이번 앨범에선 1980년대를 풍미한 올드스쿨 힙합 등 르세라핌이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장르에 도전하였으며, 동명의 타이틀 곡 '이지'는 세상의 쉽지 않은 길도 쉬운 길로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를 담았단 설명입니다.

이에, 음악을 접한 팬들도 새로운 시도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멤버 '허윤진' 씨의 의상만큼은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앞서, 바지를 입지 않은 듯한 '팬츠리스룩'으로 화제를 모은 허윤진 씨는 이번엔 바지 위로 속옷을 그대로 노출해 선정적이란 지적과 표현의 자유라는 옹호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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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0 06:53:11
    • 수정2024-02-20 06: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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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걸그룹 중 한 팀인 '르세라핌'이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음악에 대해선 호평이 많은 반면 파격적인 의상은 평가가 나뉘고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걸그룹 르세라핌이 '이지'(Easy)란 제목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냈습니다.

이들은 어제 앨범 발매와 함께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새 음악을 소개했는데요, 이번 앨범에선 1980년대를 풍미한 올드스쿨 힙합 등 르세라핌이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장르에 도전하였으며, 동명의 타이틀 곡 '이지'는 세상의 쉽지 않은 길도 쉬운 길로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를 담았단 설명입니다.

이에, 음악을 접한 팬들도 새로운 시도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멤버 '허윤진' 씨의 의상만큼은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앞서, 바지를 입지 않은 듯한 '팬츠리스룩'으로 화제를 모은 허윤진 씨는 이번엔 바지 위로 속옷을 그대로 노출해 선정적이란 지적과 표현의 자유라는 옹호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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