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청주공항→청주대전공항 명칭 변경 필요”
입력 2024.02.20 (10:43)
수정 2024.02.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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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만들기 위해 명칭을 청주·대전공항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청주공항 기능 확대를 위해 충북도와 협의 중이라며 대전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만큼, 공항 칭명을 '청주대전국제공항'으로 바꾸는 안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명칭변경은 청주시민의 양해가 전제조건이라며 장기적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청주공항 기능 확대를 위해 충북도와 협의 중이라며 대전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만큼, 공항 칭명을 '청주대전국제공항'으로 바꾸는 안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명칭변경은 청주시민의 양해가 전제조건이라며 장기적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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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청주공항→청주대전공항 명칭 변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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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0 10:43:19
- 수정2024-02-20 11:05:00
이장우 대전시장이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만들기 위해 명칭을 청주·대전공항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청주공항 기능 확대를 위해 충북도와 협의 중이라며 대전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만큼, 공항 칭명을 '청주대전국제공항'으로 바꾸는 안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명칭변경은 청주시민의 양해가 전제조건이라며 장기적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청주공항 기능 확대를 위해 충북도와 협의 중이라며 대전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만큼, 공항 칭명을 '청주대전국제공항'으로 바꾸는 안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명칭변경은 청주시민의 양해가 전제조건이라며 장기적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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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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