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개혁신당과 합당 철회”

입력 2024.02.20 (14:05) 수정 2024.02.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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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오늘 개혁신당과의 통합 합의를 파기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 합의 파기를 선언하고 "공동대표 한 사람에게 선거의 전권을 주는 안건이 최고위원회의 표결로 강행 처리됐다"며 "통합주체들의 합의는 부서졌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도 기자회견을 열어 이낙연 대표의 합당 철회 선언에 대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애초에 각자 주장과 해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국민이 보시기에는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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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미래 “개혁신당과 합당 철회”
    • 입력 2024-02-20 14:05:10
    • 수정2024-02-20 1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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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오늘 개혁신당과의 통합 합의를 파기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 합의 파기를 선언하고 "공동대표 한 사람에게 선거의 전권을 주는 안건이 최고위원회의 표결로 강행 처리됐다"며 "통합주체들의 합의는 부서졌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도 기자회견을 열어 이낙연 대표의 합당 철회 선언에 대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애초에 각자 주장과 해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국민이 보시기에는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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