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2.20 (19:01) 수정 2024.02.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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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6천여 명 사직서…진료차질 현실화

전국 병원에서 6천 명이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 병원의 응급과 당직 체계에서 중추 역할을 하는 전공의들이 자리를 비우면서 우려했던 진료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개혁신당과 합당 11일 만에 철회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의 통합 합의 11일 만에 합당 철회를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 日 기업 공탁금 첫 수령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이 일본 기업이 법원에 낸 공탁금 6천만 원을 배상금으로 받았습니다. 피해자 측이 일본 기업이 낸 돈을 직접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차는 러 최고급 세단”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선물한 차는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세단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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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20 19:05:43
    뉴스 7
전공의 6천여 명 사직서…진료차질 현실화

전국 병원에서 6천 명이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 병원의 응급과 당직 체계에서 중추 역할을 하는 전공의들이 자리를 비우면서 우려했던 진료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개혁신당과 합당 11일 만에 철회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의 통합 합의 11일 만에 합당 철회를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 日 기업 공탁금 첫 수령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이 일본 기업이 법원에 낸 공탁금 6천만 원을 배상금으로 받았습니다. 피해자 측이 일본 기업이 낸 돈을 직접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차는 러 최고급 세단”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선물한 차는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세단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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