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은 정해성 손에…국내파 사령탑 유력

입력 2024.02.20 (21:58) 수정 2024.02.20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진두지휘할 새 전력강화위원장 자리에 정해성 현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는데요.

국내파 사령탑 선임이 유력할듯 합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임원회의를 열고, 정해성 대회위원장을 새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2002 한일 월드컵 히딩크 사단 출신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엔 수석코치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태국전이 이제 한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정 위원장은 새 사령탑을 국내 감독 중에서 선임할 것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정해성 위원장은 내일 첫 번째 전력강화위를 열고, 감독 선임 작업을 본격 시작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 감독은 정해성 손에…국내파 사령탑 유력
    • 입력 2024-02-20 21:58:07
    • 수정2024-02-20 22:03:26
    뉴스 9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진두지휘할 새 전력강화위원장 자리에 정해성 현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는데요.

국내파 사령탑 선임이 유력할듯 합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임원회의를 열고, 정해성 대회위원장을 새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2002 한일 월드컵 히딩크 사단 출신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엔 수석코치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태국전이 이제 한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정 위원장은 새 사령탑을 국내 감독 중에서 선임할 것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정해성 위원장은 내일 첫 번째 전력강화위를 열고, 감독 선임 작업을 본격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