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어떠한 지지도 못 받고 있다”…“한국·PSG 모두에 재앙”

입력 2024.02.21 (07:52) 수정 2024.0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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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이강인'입니다.

아시안컵 요르단전을 앞두고 일어난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다툼을 프랑스 축구 매체에서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19일 자 프랑스 축구 매체 프렌치풋볼위클리 기삽니다.

"이번 주 월요일 이강인이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하지만 이강인이 지금 웃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사건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매체는 "손흥민과 격돌한 이강인은 포위돼 있다"며 "국내외에서 어떠한 지지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썼습니다.

또 일부 스폰서들이 이강인을 떠나기 시작했다며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일부 회사들도 계약 해지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매체는 "파리생제르맹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팔았던 선수 중 한 명이 이강인"이었다고 소개하며, 이번 사건이 "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과 한국 대표팀 모두에 재앙이 됐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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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키워드] “어떠한 지지도 못 받고 있다”…“한국·PSG 모두에 재앙”
    • 입력 2024-02-21 07:52:15
    • 수정2024-02-21 08: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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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이강인'입니다.

아시안컵 요르단전을 앞두고 일어난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다툼을 프랑스 축구 매체에서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19일 자 프랑스 축구 매체 프렌치풋볼위클리 기삽니다.

"이번 주 월요일 이강인이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하지만 이강인이 지금 웃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사건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매체는 "손흥민과 격돌한 이강인은 포위돼 있다"며 "국내외에서 어떠한 지지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썼습니다.

또 일부 스폰서들이 이강인을 떠나기 시작했다며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일부 회사들도 계약 해지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매체는 "파리생제르맹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팔았던 선수 중 한 명이 이강인"이었다고 소개하며, 이번 사건이 "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과 한국 대표팀 모두에 재앙이 됐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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