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 계속 악화…3년 만에 최저치

입력 2024.02.21 (09:39) 수정 2024.02.21 (0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수준이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올해 2월 BIS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보면, 이번 달 모든 산업의 업황 BIS 지수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한 6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년 9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 모두 '내수 부진'을 경영상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업 체감경기 계속 악화…3년 만에 최저치
    • 입력 2024-02-21 09:39:57
    • 수정2024-02-21 09:47:34
    930뉴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수준이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올해 2월 BIS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보면, 이번 달 모든 산업의 업황 BIS 지수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한 6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년 9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 모두 '내수 부진'을 경영상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