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우크라이나에 구급차 30대 전달

입력 2024.02.21 (12:41) 수정 2024.02.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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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 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보건부 청사에서 긴급후송용 구급차 30대를 전달했습니다.

대사관은 앞으로 차량 70대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계기로 선언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에 따라 각종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형태 주우크라이나 대사는 "의료 등 분야에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고, 빅토르 랴쉬코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은 "한국의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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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정부, 우크라이나에 구급차 30대 전달
    • 입력 2024-02-21 12:41:10
    • 수정2024-02-21 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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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 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보건부 청사에서 긴급후송용 구급차 30대를 전달했습니다.

대사관은 앞으로 차량 70대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계기로 선언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에 따라 각종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형태 주우크라이나 대사는 "의료 등 분야에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고, 빅토르 랴쉬코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은 "한국의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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