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 방문 한국인 85만7천 명…“월간 최대”
입력 2024.02.21 (17:36)
수정 2024.02.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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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85만 7천 명으로 집계돼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일본정부관광국이 오늘(21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51.6%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1월과 비교해도 10% 많습니다.
한국인 방문이 늘어난 요인은 기록적인 엔화 약세와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 증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인은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의 국적·지역별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인에 이어 타이완인이 49만 2,300명으로 2위였고, 중국인은 41만 5,900명으로 3위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51.6%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1월과 비교해도 10% 많습니다.
한국인 방문이 늘어난 요인은 기록적인 엔화 약세와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 증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인은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의 국적·지역별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인에 이어 타이완인이 49만 2,300명으로 2위였고, 중국인은 41만 5,900명으로 3위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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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일본 방문 한국인 85만7천 명…“월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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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1 17:36:50
- 수정2024-02-21 17:38:05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85만 7천 명으로 집계돼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일본정부관광국이 오늘(21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51.6%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1월과 비교해도 10% 많습니다.
한국인 방문이 늘어난 요인은 기록적인 엔화 약세와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 증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인은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의 국적·지역별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인에 이어 타이완인이 49만 2,300명으로 2위였고, 중국인은 41만 5,900명으로 3위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51.6%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1월과 비교해도 10% 많습니다.
한국인 방문이 늘어난 요인은 기록적인 엔화 약세와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 증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인은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의 국적·지역별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인에 이어 타이완인이 49만 2,300명으로 2위였고, 중국인은 41만 5,900명으로 3위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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