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이전은 기본권 침해”…헌법소원
입력 2024.02.21 (19:56)
수정 2024.02.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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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민간공항지키기단체 연대회의가 국토부와 대구시를 상대로 대구공항 이전 반대 헌법소원을 청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민간공항 이전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놓고 주민투표를 하지 않은 건 대구시민의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1차 청구에서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2차 청구 참여단도 모집할 계획입니다.
연대회의는 민간공항 이전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놓고 주민투표를 하지 않은 건 대구시민의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1차 청구에서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2차 청구 참여단도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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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항 이전은 기본권 침해”…헌법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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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1 19:56:18
- 수정2024-02-21 20:02:36
대구 민간공항지키기단체 연대회의가 국토부와 대구시를 상대로 대구공항 이전 반대 헌법소원을 청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민간공항 이전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놓고 주민투표를 하지 않은 건 대구시민의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1차 청구에서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2차 청구 참여단도 모집할 계획입니다.
연대회의는 민간공항 이전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놓고 주민투표를 하지 않은 건 대구시민의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1차 청구에서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2차 청구 참여단도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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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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