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KAI,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 불참 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사업비 2조 원대인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 주관 기업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KAI는 독자적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입찰에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만 참여하게 되면 계약 예규상 재공고 하게 됩니다.

진주시의회,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례’ 심의

진주시의회가 오늘(21일)부터 엿새 동안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습니다.

2022년 주민 발안된 진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례안은 '준공영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수입금과 재정지원금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함양군, ‘청년 월세’ 특별지원

함양군이 오는 26일부터 '청년 월세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청약 저축에 가입한 19살~34살 무주택 청년으로, 중위소득 60% 이하 등 소득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대상자는 1년 동안 한 달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동 청년센터, ‘청년 꿈이음학교’ 강사 모집

하동청년센터가 오는 28일까지 '청년 꿈이음학교'의 강사를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베이킹과 바리스타 등 10개 강좌로, 강의와 관련한 교과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 경력자면 가능합니다.

청년 꿈이음학교는 다음 달부터 청년들의 취미와 전문성 개발을 위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