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전공의 이탈 주동자·배후 세력 구속수사 원칙”

정부가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하는 의료계에 대해 주동자와 배후세력은 구속수사가 원칙임을 강조했습니다. 의사단체는 이성을 상실한 수준의 탄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대형 병원 수술 취소·연기 속출…환자 피해 급증

대형병원의 수술 취소나 연기가 잇따르며 중증환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자단체뿐 아니라 한국노총, 경총 등 건강보험 가입자단체들도 의사들의 집단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지향점 달라 결별”…보조금 6억여 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와의 결별에 대해 지향점이 달랐던 게 사태의 본질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조금 6억여 원은 반납하겠다고 했지만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그린벨트 대폭 해제…농지 규제도 개선”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를 대폭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농지 규제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강인, 손흥민에 사과…‘몸싸움 사태’ 일단락

축구대표팀 '몸싸움 사태'로 논란을 빚은 이강인이 손흥민을 만나 사과했습니다. 손흥민이 이를 받아들이며 대표팀 핵심 전력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